부품이 없어서 수리가 안된다?
1. 11월 27일 공업사 입고
2. 12월01일 견적서 도착
3. 12월03일 부품이 없어서 자동차 수리 중지
*이런 경우가 가끔 있어서 차주가 보통 모비스로 바로 전화해서 민원넣으면 부품 우선순위로 준다고 하더군요
4. 차주인 제가 현대 모비스 전화해서 부품 긴급 조달 신청
5.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연락없음
6. 모비스 2회 전화->사업소 전화 번호 안내해줌 -> 사업소 전화하니 본인이 안내해주기 어렵다, 담당자 번호 주겠다 -> 사업소에서 모비스 번호 알려줌 -> 다시 모비스 전화함 -> 부품이 없다, 정확한 일정 안내해줄수 없다. -> 국내에 없는 부품이라서 해외에서 와야하는데 최악으로 한달정도 걸릴수있다. 이때부터 싸움. “이럴려고 국산차 산거 아니다. 빠르게 부품 구해달라”
7. 화나서 현대자동차 본사에 전화함 “7천만원이 넘는차를 샀더니 부품이 없어서 못고친다는게 말이되냐. 사업소에 최악 한달이라는 안내 받았다 보상해달라” 했더니 본인은 일반 상담사라서 안내해주기 어렵다 하더군요…
아니 7천만원이 넘는차를 고심끝에 구매하고 국산차의 서비스 하나 보고 산건데 이건 뭐 외제차보다 수리하기 힘드네요. 고작 뒷범퍼가 없어서 수리가 안된다? 제 상식으로 받아들이기 어렵고, 현대모비스-사업소-현대자동차의 자기들끼리 번호 넘기기만 급급하네요
최악의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