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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KAI ELS7(안마의자) 구매 했습니다. 설치 후 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소음이 심해 AS를 요청했고, 당연히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 시간이 지체됐습니다.
처음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휴테크 측 답변이나 태도가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담당자가 휴무이니 알수 없다, 상급자가 자리에 없다는 둥 시간 끌기 바빴고 한참을 지난 시점 사과는 커녕 연락이 자꾸 누락되길 반복 했습니다.
제가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특히 저에게는 꽤 부담스러운 금액을 지불하고서 산 제품이 편하게 사용하기도 어렵고 하루하루 스트레스만 쌓이는 제품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교환을 처음 요구했을 때도 일관된 태도를 보인 휴테크에 쳐다도 보기 싫은 제품이 저에겐 후회로만 다가 옵니다.
저는 제가 억지를 부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판매하신 전자랜드도 휴테크 업체도 고객에 대한 기만과 갑질이 그만 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길 바라며 끝까지 싸워보겠습니다. SNS를 포함해 제가 할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해서라도 제품 사용하지 않겠습니다.